기아 챔피언스 필드 직관

올해는 첨 직관을 간듯한데...
기아가 1위라서 그런지 관중석 응원 열기랑 사람들의 열망은 어마어마 했다.

하지만 졌죠...

쓰리피트 아웃 논란이 있었던 경기였다.

앞서 다른경기에서 기아는 아웃 당했는데 이번 경기에서 ssg는 세이프를 줘서 뭐지? 했는데 비디오 판독을 한다고 해서 글지..그렁지...했는데 어라? 세이프를 준다고?해서 어리둥절 했다.

내 자리에서는 바로 보이는 자리였거든

경기 종료후 기아 구단에서 정식 이의제기 했다고 하던데 어찌 되었는지는...

역시 야구장의 꽃은 응원석인데 못가서 아쉬웠으나 멀리서 기아나 ssg나 응원전은 진짜 잘하는듯

승패가 아쉽긴하나 중요한건 아니니 재미있게 갔다 왔으니 만족한다.

싸인볼 선물 받았는데 누구껀지 몰라서 찾아 보니 김선빈 선수더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