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전 바이런 스마트tv를 사용하다 불의의 사고로 떠나보내고 같은? 프리즘 제품이나 tlc 등으로 갈려다가 갑자기 뜬금없는 너무나도 중국스러운 이름의 창홍을 발견하고 이거 뭐지?라는 심정으로 질러봤다.
한국 대다수 중소기업tv가 창홍꺼 가져다 판다더니 물건을 받아 보니 리모컨이 같은거다.
암튼 서칭을 해보니 비슷한 가격대에서는 고급 기능을 이것저것 때려 박았다고 하여 혹했다.
이젠 tv가 55인치인줄알고 55인치로 샀는데 넘나 거대하더라...거거익선은 옳다지만 첫인상은 참으로 거대했다.
난 smart tube나 이것저것 깔아서 해보는걸 좋아해 중소기업 tv가 체질에 맞는다.
박스를 뜯고 인터넷연결후 계정을 로그인하여 동기화 시킨후 어플을 설치하고 틀어보니 확실히 빠릿빠릿하다는게 느껴진다.
창홍로고는 처음 세팅할때 한번 보고 못봤다.
리모컨으로 키면 거의 딜레이 없어 로고도 안뜨고 바로 화면 나온다
밝기야 옵션에서 밝혀주니 보기 좋다만 거의 유일한 단점이 음질이다.
뭔가 약간 옹알이 하는 느낄이랄까?
설정에서 만져주면 될거 같기도한데
다른건 하늘을 붕붕 날아다니는 스펙과 성능인데 음질만 땅위로 걸어가는 느낌이라 좀 아쉽다.
하지만 가격대비 만족도는 최강이다.
기회되는 다음에도 창홍 갈듯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심슨가족™: Springfield (4) | 2024.09.29 |
---|---|
광주 광산구 아워타임 (1) | 2024.09.28 |
TV 패널 파손 (0) | 2024.08.16 |
전남 영광 백제불교전래지 (0) | 2024.07.18 |
알리에서 검을 샀다. (0) | 2024.06.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