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에서 찾아가기 힘든 구석중 구석에 숨어있는 작고 조용한 까페
가격이 저렴한건 아닌데 선선한 봄가을이나 비오고 난 다음날이나 한번씩 가서 황룡강 물소리 듣고 지는해 바라보며 멍도 때리고 하는곳
해지며 어스름하게 어두워져 조명 켜지기 시작하면 참 예쁜거 같다.
오랜만에 가서그런지 뭐가 좀 바뀐거도 같지만
나무 그늘 아래서 멍때리거나 수다떨기 좋은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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